배우 고아성이 춘리로 변한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의 고아성이 1월 1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춘리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 또 언제해보겠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참았지만 정말 창피했다"며 춘리로 분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고아성은 "'공부의 신' 6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고아성은 '공부의 신'에서 길풀잎 역을 맡아 유승호, 이현우, 티아라 지연 등과 사각관계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공부의 신'은 시청률 26.3%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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