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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양희승 문자에 감동한 사연 "'술 조금만 마시라'는 사람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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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양희승 문자에 감동한 사연 "'술 조금만 마시라'는 사람은 처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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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양희승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현영은 1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의 최근 녹화에서 양희승이 보낸 문자에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현영은 양희승이 "'술 조금만 마셔요’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내가 술을 마실 때 제지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현영은 골드하우스를 깜짝 방문한 양희승에게 와이셔츠와 니트 스웨터, 커프스 버튼을, 양희승은 현영을 위해 기타와 열쇠고리, 사진을 넣은 가방 등을 선물했다.

방송은 1월 17일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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