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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군인에게 뽀뽀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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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군인에게 뽀뽀했다~쪽!!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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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국군 장병에게 뽀뽀를 했다.

나르샤는 1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50여 명의 투호부대 장병들과 103년 만의 폭설로 마비가 된 유치리의 대민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이들에게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멤버들과 라면을 손수 끓여 대접했다.

구하라는 국군 장병들에게 유치 개그를 선보였고, ‘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요청하는 김태우의 요청에 장병들의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장병들은 브아걸의 ‘아브라카드브라’를 외쳤다. 나르샤는 한 군인과 댄스 대결을 펼쳤고, 멋진 춤을 선보인 이 군인에게 약속한 대로 뽀뽀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50명의 군인들은  ‘하루 종일 함께 일하고 싶은 G7 멤버’라는 주제로 인기투표를 펼쳤으며 나르샤가 총 8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명의 지지를 받은 현아, 구하라, 유리가 그 뒤를 이었고, 선화와 김신영이 4명, 효민과 써니가 3명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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