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14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민준이네 가족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절친’ 이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사진 찍는 날 수영이 이모가 놀러 와서 같이 찰칵~ 어쩜 정하지도 않았는데 드레스코드가 맞는…^^”이라는 글을 남겨 우정을 과시했다.
또 남편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울 민준이 3개월 때~ 정원이 예쁘죠? 우리 집은 아니구요…다산의 상징 김지선 언니가 소개해준 릴리 스튜디오 정원^^ 민준아~ 나중에 엄마 아빠 이런 집에 살게 해주라”라고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민준의 돌사진에는 “민준이 많이 컸지요? 이젠 다리도 올리고 사색도 해요. 벌써 1년...”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박경림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너무 이쁘다” “진짜 많이 컸네요..너무 귀여워요” “아빠랑 똑같아요~!!” “잘 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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