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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땡중 이대연 열연에 폭소.."막말 반전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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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땡중 이대연 열연에 폭소.."막말 반전 압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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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대연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땡중' 역으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추노’ 4회에서 이대길(장혁 분)과의 대결 끝에 의식을 잃은 송태하(오지호 분)은 김혜원(이다해 분)과 스님(이대연 분)의 도움을 받아 암자에 머무른다.

의식을 찾은 송태하는 김혜원과 길을 나선다. 뒤늦게 최장군(한정수 분), 왕손이(김지석 분), 설화(김하은 분)와 암자를 찾은 이대길은 암자를 지키고 있던 스님을 “땡중”이라고 부르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막역함을 보인다.

“관세음보살”이라고 부드럽게 말하던 스님은 결국 대길의 유도심문에 넘어가 “시방 나랑 한번 해보자는 것이여?” “썩 물러나지 않으면 내 오늘 부처고 뭐고 그냥 개피보고 확 파계해불랑게~”라고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막말을 구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기막힌 반전에 놀랐다” “오늘 최고의 재미는 땡중의 출연이었다” “막말 반전 압권!”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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