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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정아, “적지 않은 나이지만 가희가 있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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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정아, “적지 않은 나이지만 가희가 있어 든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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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리더 가희 덕에 나이가 묻힌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정아는 “가희 언니 덕분에 나이 많은 게 묻히는 편”이라고 밝혔다.

1983년생인 정아는 올해 28세로 흔히 말하는 ‘성인돌’에 해당한다. 하지만 1980년생인 가희 덕분에 나이가 어리게 느껴진다는 것.

이어 정아는 “나이 많은 게 묻혀서 아쉽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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