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윤서인 성희롱 논란, "단체로 떡치는 숙녀시대?!"
상태바
윤서인 성희롱 논란, "단체로 떡치는 숙녀시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7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툰 작가 윤서인의 카툰이 성희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윤서인은 지난 2일 한 포털사이트에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을 올렸다.

이 카툰에는 소녀시대가 과거시험을 보는 장면과 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을 담고 있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의상과 과거를 보는 자세, 표정, 대화 내용 등이 명백한 성희롱이라고 분노했다.

윤 작가는 지난해 1월에도 소녀시대를 소재로 카툰을 그렸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멤버 윤아-유리-수영을 ‘예쁜이 3인방’이라고 칭하며 “처음엔 윤아가 눈에 띄더니 유리가 좀 보이고 요즘은 수영이 보이는구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무존재 5인방’이라고 비하해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