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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섹시화보, 조권 발끈 "누난 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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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섹시화보, 조권 발끈 "누난 내 건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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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브아걸’ 가인의 섹시화보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2’(우결2)에서 조권은 망사스타킹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가인의 섹시화보 사진을 보고 “너무 야하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가인은 ‘민낯’을 보여 달라는 조권의 소원에 자신의 화보와 아바타를 선물했다. 조권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섹시한 의상을 입은 가인의 아바타를 보고 “왜 이렇게 야하게 입었어? 망사 스타킹 너무 야하잖아”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이어 그는 “다른 남자들이 이거 보고 얼마나 좋아하겠어. 누난 내 건데…”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가인은 기분 좋은 듯 미소를 띠었다.

가인은 “섹시 화보가 인터넷에 뜬 날 ‘왜 이렇게 야해?’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사실은 남편 반응이 내심 기분 좋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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