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은 18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늑대들의 골방 스페셜에서 “장동건의 열애 사실을 미리 알고도 철저하게 숨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 장동건 교제 사실이 공개되고 200통이 넘는 전화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공형진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부인에게도 숨겼다. 열애 공개 후 부인이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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