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17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서 “집사람과 방송국에서 키스를 한 적이 있었다. 근데 간발의 차이로 안 들켰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키스를 하고 나오는데 들어오기 직전의 동료 PD를 만났다”라며 “안 쓰는 회의실 있는데…그 장소에 대한 묘한 짜릿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300’은 지석진이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공언한 대로 지난 6일 200여 명의 직장인들과 함께 회식자리를 즐겼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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