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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윤동식, "이상형은 송은이..운동부 후배 신봉선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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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윤동식, "이상형은 송은이..운동부 후배 신봉선은 NO"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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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윤동식이 ‘골미다’에 출연해 송은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윤동식은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양희승의 주선하에 ‘골미다’ 멤버들과 깜짝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윤동식의 등장에 ‘골미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윤동식은 “애교가 많고, 귀여운 분이 좋다”라며 “운동을 하러 전지훈련을 자주 가는 편이라 내 생활을 이해해 주는 사려 깊은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특히 “ 드미스 분들은 실제로 보니 모두 눈이 부신다.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분들이지만 그 중에서 제 이상형을 꼽자면 송은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래게 만들었다.

이어 신봉선에 대해 “운동부 후배 같은 느낌”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동식은 ‘골미다’ 멤버들에게 간단한 호신술 동작과 이종격투기 기술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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