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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표절시비 구설수, MBC측 "명예훼손에 법적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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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표절시비 구설수, MBC측 "명예훼손에 법적대응하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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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표절시비로 구설수에 올랐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주) 그레잇웍스의 뮤지컬 '무궁화의 여왕, 선덕'의 대본을 표절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

(주)그레잇웍스의 대표 김지영씨는 지난 2005년 뮤지컬의 대본을 완성했다고 주장했으며 '미실과 선덕의 대립구조' '선덕이 겪는 고난' '김유신과 선덕의 애정' 등의 내용이 겹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MBC측은 '김씨가 2005년 썼다는 뮤지컬 대본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근거없는 이야기' 라며 '명예 훼손에 대해 법적 강경대응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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