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내상의 온몸연기에 '수상한 삼형제'의 시청률 40%를 웃돌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은 전국시청률 40.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안내상)이 동생 현찰(오대규)를 괴롭히는 사채업자들을 찾아가 차를 부수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은 수없이 바닥에 내팽개쳐지고 입술과 코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내동생 한 번만 더 건드렸다간 지옥 끝까지 쫓아가겠다"고 선포했다.
안내상의 온몸열연에 시청자들은 "안내상씨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다"라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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