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이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하차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임창정 측은 "임창정이 최근 스케쥴 등의 개인 사정으로 천하무적 야구단 측에 잠시 휴가를 요청 한 상태이다. 휴가 기간은 2~3달 가량으로 생각중이지만 아직 조율중이다" 고 밝히며 "하차는 사실 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최PD 역시 "임창정이 원년 멤버로 활약해주고 있는 만큼 하차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따라 임창정은 23일부터 3박 5일로 예정돼 있는 사이판 전지훈련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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