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집 해제 후 방송에 복귀한 김종민이 그동안의 불안감과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 놓았다.
김종민은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소집 해제 전 계속 악몽을 꾸었다. 꿈을 꾸다 일어나보면 눈물이 흘러 있었다. 꿈속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데 내 유머엔 아무도 웃질 않고 모두 내 말엔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고 터 놓아 그 동안의 불안과 압박감을 짐작케 했다.
이 외에도 김종민은 헤어진 옛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관심을 모았다.
19일 방송되는 '강심장'은 '10년 차 아이돌 특집'으로 NRG의 천명훈, 노유민, 베이비복스의 심은진, 간미연, 코요테의 신지 등이 출연하며 임창정, 박소현, 김준희, 티아라(효민, 은정)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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