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살이 된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요즘 10대가 무섭다"고 말해 화제다.
샤이니 태민은 24일 방송 예정인 SBS '신동엽의 300'의 10대 특집에 출연했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10대 300명이 출연해 신세대 다운 거침없고 솔직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래켰는데 도전자 중 유일한 10대였던 샤이니 태민 역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태민은 "나도 요즘애들이지만 요즘 애들이 무섭다"고 얘기해 많은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온유는 "고 3때 전교 2등이었다"는 고백으로 택연에 이어 엄친아 대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2PM의 멤버 택연 또한 최근 학창시절 4개 국어를 섭렵한 수재임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신동엽의 300'은 24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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