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둘러싼 '신내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방송가를 중심으로 '전인화가 헛 것이 보이는 등 신내림 증세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등의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유동근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된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소문을 들은 적은 있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서 그냥 무시하고 있을 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한편 유동근은 1월 30일 첫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세 딸의 아버지이자 듬직한 가장으로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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