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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미니홈피 ‘공신’ 시체놀이 공개 "혼연 일체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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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미니홈피 ‘공신’ 시체놀이 공개 "혼연 일체된 연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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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신'의 연기자들고 함께 한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연은 1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이현우, 이찬호 등 '공부의 신' 출연진과 함께한 시체놀이 셀프 카메라를 올렸다.

출연자들은 교실 바닥에 마치 시체처럼 누워있는 가운에 유승호만 혼자 V를 그리고 있는 사진이 폭소를 자아냈다.

시체놀이 사진이 본 네티즌들은 "시체놀이도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훈훈하다", "팀웍이 좋으니 시청률도 쑥~쑥~"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공부의 신'은 출연진들의 개성넘치는 연기로 인기를 얻으며 뇌구조, 서열 도표 등에 이어 2PM 버전의 '공부의 신' 캐스팅이 공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로 역은 박진영, 고아성 역은 우영, 오윤아 역은 닉쿤, 유승호 역은 재범, 고아성 역은 준수, 이현우 역은 찬성, 오봉구 역은 준호, 지연 역은 택연이 선정되어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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