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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노홍철 하차효과 톡톡.."장윤정이란 큰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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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노홍철 하차효과 톡톡.."장윤정이란 큰 선물 받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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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하차로 인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모처럼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5년간 '놀러와'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방송인 노홍철이  "잘 놀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자리를 통해서 시작하게 돼 영광스러운 자리고 마지막에 멋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놀러 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2004년 '놀러와'에 합류했던 당시 산만했던 첫 방송에 대한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놀러와'를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여자친구 장윤정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해 유재석, 김원희 등의 박수를 받았다. 

이 날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1월 18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긴급출동 SOS24'(이하 긴급출동)가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되면서 오랜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SBS를 통해 중계된 대한민국 대 핀란드 경기는 전국기준 10.2%, KBS 2TV '미녀들의 수다2'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박상면, 공형진, 조한선,지현우가 함께 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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