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그린데이, 내한공연 중 '딥키스' 당해 "죽어도 좋아~!!" ...
상태바
그린데이, 내한공연 중 '딥키스' 당해 "죽어도 좋아~!!" ...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19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 록밴드 '그린데이(Green Day)'가 한 열성팬에게 갑작스런 키스 공격을 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키스녀'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그린데이'의 첫 내한공연 중 한 여성팬이 무대를 급습 멤버 빌리 조 암스트롱(보컬, 기타)에게 10여초간 딥키스를 했다.

키스한 여성이 “키스 했으니 오늘 죽어도 좋다(I deserve to die today)”라고 하자 빌리 조는 여성을 안으며 “스테이지 다이빙을 해도 좋다(You deserve a stage dive today)”고 유머있게 받아쳐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만 잡아도 좋을 텐데 정말 부럽다” “아무리 좋았어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표현했다. (사진=다음도영상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