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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정신감정, '가면성 우울증' 진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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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정신감정, '가면성 우울증' 진단 '충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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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2' 김나영이 ‘가면성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쥬얼리 김은정 등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은 최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일산에 있는 한 정신과를 찾았다.

평소 감정 기복이 심했던 김나영은 ‘가면성 우울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안영미는 웃음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주리, 솔비, 현영, 은정 등 다른 멤버들도 의외의 결과를 받았다.

한편 ‘무한걸스’ 멤버들은 김나영의 우울증을 치료해주고자 불시에 김나영의 집을 방문한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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