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게이연기에 도전하며 파격변신을 한다.
정일우는 오는 2월 4일부터 서울 대학로 한양 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뷰티풀 선데이'에서 게이역할을 맡았다. '뷰티풀 선데이'는 게이 커플과 한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작품.
정일우는 "극중 역할이 게이라서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자주 접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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