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매거진 ‘얼루어코리아’는 지난해 말 각종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 드레스 고르기에 이르기까지 시상식을 준비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 21일 공개했다.

현장 다큐멘터리 스틸 컷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태희, 한효주, 신세경 등이 시상식 입장을 1시간 앞두고 최고의 스태프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답게 탄생하는 과정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해외에 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시상식 준비를 위해 급히 귀국한 이야기, 여배우가 자신이 입을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한 이야기 등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얼루어코리아 관계자는 "시상식 무대뒤 여배우들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독자가 많아 이번 화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