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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씨엔블루 '외톨이야' 표절 논란..파랑새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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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씨엔블루 '외톨이야' 표절 논란..파랑새와 닮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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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4인조 밴드그룹 '씨엔블루'의 타이틀곡 '외톨이야'에 대한 표절의혹이 제기되면서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 14일 데뷔앨범 '블루토리'를 발표 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운데 타이틀곡인 '외톨이야'에 대한 표절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외톨이야'의 주요 멜로디가 하드펑키밴드 '와이낫(Ynot?)'이 2005년에 발표한 디지털싱글 '그린애플'의 '파랑새'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표절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와이낫' 소속사 측은 '외톨이야'를 듣고 너무 닮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향후 대처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절의혹에 휩싸인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의혹을 일축하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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