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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인터뷰 중 여성 리포터로부터 봉변..사이즈 확인하려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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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인터뷰 중 여성 리포터로부터 봉변..사이즈 확인하려 만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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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선수 베컴이 인터뷰 도중 한 여성 리포터로부터 '중요부위'를 성희롱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TV프로그램의 리포터라고 밝힌 한 여성은 인터뷰 도중 베컴에게 다가가 가랑이 등 그의 '주요부위'를 만졌고 여성의 돌출행동에 당황한 베컴은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급히 자리를 떠다.

그 여성은 자신이 '엠포리오 알마니' 속옷광고 화보에서 봤던 베컴의 '사이즈'를 확인해야 한다며 자신의 행각을 정당화하며 변명을 늘어어놨다.

이탈리아 방송국은 문제의 황당비디오를 그대로 내보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엄연한 성희롱"이라며 비난이 쏟아지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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