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은행 현금수송 보안요원들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현금 약 1억원을 날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22일 오전 9시41분께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대기실 앞에서 A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채우려던 보안업체 직원들한테서 9천700만원이 든 돈가방을 탈취해 사평로 방향으로 달아났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력계 형사를 긴급 투입해 보안업체 직원들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으며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찾아 분석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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