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은행 현금수송 보안요원들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현금 약 1억원을 날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22일 오전 9시41분께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대기실 앞에서 A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채우려던 보안업체 직원들한테서 9천700만원이 든 돈가방을 탈취해 사평로 방향으로 달아났다.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력계 형사를 긴급 투입해 보안업체 직원들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으며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찾아 분석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AI 확산 우리 경제와 삶 빠르게 바꿔” 삼진제약, AI 플랫폼 활용한 비만치료제 개발 나서 롯데 유통군, AI 혁신 박차...김상현 부회장, "에이전틱 AI 새로운 DNA 될 것" 대보건설, GTX 운정중악역 하우스디 아파트 전경 공개…2026년 2월 입주 삼성전자,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잡는다…소리·진동으로 경고 알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 매니저 만나 용기·도전 강조..."미래 함께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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