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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내 꿈은 남편에게 뽀뽀 잘하는 현모양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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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내 꿈은 남편에게 뽀뽀 잘하는 현모양처"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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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남편을 잘 내조하는 현모양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승연은 24일 '내조'를 주제로 방영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 참여, "내 꿈은 현모양처다"며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남편이 퇴근하면 기다렸다가 뽀뽀해주는 것이 꿈"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은 "남편에게 뽀뽀해주는 것도 남편이 집에 들어와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고 이에 한승연은 "아직 내게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날 녹화에는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엠블랙 미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내조'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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