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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 노팬티 의혹.."엉덩이 그대로 노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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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 노팬티 의혹.."엉덩이 그대로 노출 망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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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Venus Ebony Starr Williams, 30)가 노팬티(?) 논란에 휘말리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에서 체코의 루시 사파로바(23)와 1회전 경기를 하던 중 속옷이 말려 올라가 팬티를 안 입은 것 처럼 보였던 것.

특히, 노란색 짧은 원피스를 입었던 비너스는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인해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이날 비너스 윌리엄스는 경기에서는 2-0으로 승리했지만 노팬티(?) 동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망신을 당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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