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수사대에 의해 정형돈의 ‘억소리’ 나는 ‘애마’가 밝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상한 형제’편에서 네티즌수사대는 정형돈의 차량을 발견하고 각종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차종을 알아냈다.
차는 방송에서 멤버들이 한 해 동안 서운했던 멤버의 집 앞에 쓰레기봉투를 버리고 오는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형돈의 집과 함께 잠깐 공개 됐다.
네티즌의 찾아낸 ‘BMW X6’ 국내 판매가가 9천390만원~1억 2천990만원에 달하며 도로상황에 따라 구동력이 0~100%까지 자동적으로 변환되는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이 장착돼 있다.
네티즌 수사대의 성과(?)에 네티즌들은 “집념의 승리다” “네티즌 수사대 정말 대단하다” “미해결 사건들은 모두 네티즌 수사대에 맡겨라” 등의 놀라움과 우스갯소리를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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