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시즌 5호 도움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청용은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1 대 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 엘만더의 골을 이끌어내면서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볼턴은 셰필드를 2 대 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맨유의 박지성은 정규리그 헐시티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맨유는 루니가 혼자 네 골을 몰아치면서 4 대 0으로 이겨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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