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미선 , 황정음 토끼 애교 따라하다 굴욕
상태바
박미선 , 황정음 토끼 애교 따라하다 굴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4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미선이 황정음 애교를 따라하다 굴욕을 당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스타'의 한 코너 '진실의 식탁'에서 박미선은 생활비를 올리기 위해 시아버지 이봉원에게 후배 황정음으로부터 전수받은 토끼흉내 애교를 부렸다.

박미선이 토끼흉내 애교를 보이자 이성미는 "애들을 좀 때리면서 키웠어야 했는데 너무 '오냐오냐' 했다"고 혀를 찼다. 이봉원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어떻게 여자를 때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세윤은 "때리고 편집하죠"라고 덧붙였다.

'진실의 식탁'은 실제 부부사이인 박미선과 이봉원이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