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와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이 4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25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슈와 임효성은 지난 23일 양가의 협의 끝에 오는 4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는 지난해 1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임효성과의 열애설을 최초로 고백해 화제가 됐으며 당시 함께 출연했던 양은지는 임효성과 슈가 향후 5개월안에 결혼 할 것이라 예견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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