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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미모의 여대생과 사랑 "한편의 막장 드라마였다"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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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미모의 여대생과 사랑 "한편의 막장 드라마였다" 충격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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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명훈이 과거 미모의 여대생과 사귀었다가 사기극에 휘말렸던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천명훈은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몇 년 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여자를 만나 오랜 시간 알콩 달콩 사랑하며 지냈다"며 "그녀는 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미모의 대학생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녀와의 사랑은 한 편의 스펙터클 막장 드라마"라며 "아무 생각 없이 방치해뒀던 통장을 어느 날 우연히 확인하면서부터 모든 사건이 시작됐다"고 충격적인 사기극의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천명훈이 털어놓은 비극적인 사기극은 26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천명훈 외에도 임창정 심은진 박소현 간미연, 티아라 은정 효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방송 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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