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최근 멤버 길의 교통사고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무한도전’은 이미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방송분량이 녹화된 상태로 길이 회복할 때까지 기다겠다는 방침이다.
길은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 하우스’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주차장에서 승합차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던 길은 맞은 편 도로의 차량이 추돌사고를 일으켜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고 목 부위 인대가 늘어나는 등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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