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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깜짝 고백 "정선희 빚 때문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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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깜짝 고백 "정선희 빚 때문에 힘들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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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정선희의 빛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2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정선희와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지난 23일 열린 케이블 TV 방송복귀 기자회견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정선희가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라디오 출연료의 30%만을 남겨두고 국세청이 정선희의 출연료를 가져간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응원의 차원에서 ‘내후년에 빚갚으리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갚아야죠. 갚을 거에요”라며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 저는 재미있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정선희는 “연예인 채권자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많이 뛰는 사람들은 뒤로 밀려 있고 프로그램이 하나 둘씩 정리되는 분들을 보면 제 마음이 초조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선희는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TV MC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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