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車 가로막기' 동영상 주인공 입건..알고보니 '고3 학생'?
상태바
'車 가로막기' 동영상 주인공 입건..알고보니 '고3 학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6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험천만하게 사거리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막았던 '차 가로막기' 동영상의 주인공이 입건 됐다.

경기도 부천경찰서는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부천의 고등학교 3학년생인 19살 정 모 군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당시 정 군은 술을 마신 뒤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도로로 뛰어들어 차를 막았다.

심지어 들고 있던 고무 튜브로 차를 내리치는 모습을 담은 동영사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문제의 40초짜리 동영상에는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거나 욕설을 하며 정 군을 피해 차를 몰았고다.

특히 정 군은 인도로 돌아갈 듯하다가 갑자기 다시 차도로 뛰어들어 차들이 급정거하기도 했다.(사진-mbn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