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삼성전자 부사장 이 모(51)씨가 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씨의 집에서는 과중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씨는 그동안 반도체 D램과 플래시메모리 분야에서 주로 일해왔으며, 2006년 삼성의 핵심 기술 인력인 삼성펠로우에 선정되기도 했다.경찰은 이 아파트에 사는 이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김동연 지사, "대한민국 핵심 자산 될 것" 한진, 사람 같은 챗봇 '한지니' 업계 최초 도입...고객 의도 파악해 맞춤형 답변 제공 [겜톡] '신더시티', '리얼' 서울 도심서 펼쳐지는 전투 몰입감 뛰어나 하나금융, 4000억 원 규모 모펀드 조성... 생산적 금융 실천 나선다 고장난 가전 수리는 미루면서 렌탈료는 꼬박꼬박…AS 지연에 발동동 2025년형 비데 강점은? 코웨이 '맞춤형', 쿠쿠 '세정', 청호나이스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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