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37)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집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가 제기됐다.
정재용은 술을 마시던 중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가했고 이 여종업원이 정재용을 폭행혐의로 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건 수사에 나서 진실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이혁재 폭행혐의에 이어 이달만 두번째로 연예인 폭력 혐의로 인한 물의를 빗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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