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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14주기 추모콘서트' 팬들 사랑속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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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14주기 추모콘서트' 팬들 사랑속에 열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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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김광석 14주기 추모콘서트'가 열렸다.


23일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 14주기 추모콘서트' 공연에는 바비킴, 유리상자, 나무자전거, 박학기, 동물원, 한동준, 장필순 등 고인과 각별했던 가수들이 출연했다. 공연 수익금은 '김광석 추모사업회' 기금으로 기증된다.

이날 공연에는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거리에서',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일어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의 노래' 등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들을 들을 수 있었다.


1992년 김광석이 대구에서 공연했던 미공개 영상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광석은 1996년 스스로 생을 마감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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