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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데니안과 '야한 비디오'로 얼굴 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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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데니안과 '야한 비디오'로 얼굴 붉힌 사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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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에서 god 데니안의 누나와 친구 사이였던 배우 김준희의 깜짝 폭로가 있었다.

1월 26일 방송에서 김준희는 '야한 비디오를 제공한 개구쟁이가 데니안'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중학교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친구 남동생이 있었다. 내가 중학생이니 그 친구는 초등학생이었다. 바로 안데니 씨다”라고 말했다.

당시 '야한 비디오'를 접한 김준희는 충격으로 먹던 떡볶이를 뱉고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고.

데니안은 “저는 기억이 안 나요 진짜”라고 변명했고 김준희는 “그럼~기억이 안 난다고 해야지”라며 응수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임창정, 박소현, 심은진, 간미연, 김종민, 천명훈, 노유민, 김준희, 신지, 티아라 효민 은정, 이특, 신동, 은혁, 데니안, 브라이언, 정주리, 김효진, 김영철이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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