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의 회사원과 지난해 5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신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폐백사진 등 결혼사진을 2차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남편과 나란히 웃으며 행진을 하는 사진과 폐백사진, 주례와 사회.축가 등으로 결혼식을 함께 해 준 고마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총 5장이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 '멋있는 울서방'이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낸 신애는 폐백 사진에는 "절하면서 다리가 ㄷㄷㄷ!!! 또 하라고 하면 절대 사양!"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로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뭘해도 화보 속 모델 포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 = 신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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