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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부상, 왼쪽 팔 깁스 '방송엔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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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부상, 왼쪽 팔 깁스 '방송엔 문제 없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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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왼쪽 팔 인대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가인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단국대학교에서 걸그룹 최강자전으로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도중 뜀틀을 넘다 왼쪽 팔 인대를 다쳤다.

부상정도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빠른 치료와 악화를 막기 위해 깁스를 했으며, 당분간 이 상태로 방송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오는 2월21일 전파를 타며, 소녀시대 효연 써니 티파니, 카라 니콜 한승연, 브아걸 나르샤 가인, 쥬얼리 하주연 김은정, 시크릿 전효성 등이 함께 모여 100m 달리기와 닭싸움, 윗몸 일으키기, 서바이벌 깃발잡기 댄스배틀, 높이뛰기 등의 게임으로 걸그룹 최강자를 가렸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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