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생애 처음으로 영화데뷔를 한국에서 하게 되며 영화에서 조지역의 정준호의 연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 메가픽쳐스제이씨 측은 "제시카 고메즈가 현재 뉴욕에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제시카에게 제안한 역할은 주인공 조지(정준호)가 LAPD 시절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동료 제인이며 조지와 사랑을 나누는 역"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준호와 신현준 정운택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올해 3월말 크랭크인 할 예정인 영화 '조지와 봉식'은 어릴 적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해결을 그린 코믹 버디 무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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