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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 신드롬' 일으키며 컴백..효연 사라진 재킷사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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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 신드롬' 일으키며 컴백..효연 사라진 재킷사진 수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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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방송에 전격 컴백한다. 더불어 멤버 효연의 얼굴이 CD에 가려 논란을 빚었던 소녀시대의 2집 정규앨범 재킷사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수정 방침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정규 2집 'Oh!'(오)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3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소녀시대 2집 타이틀곡 'Oh!'는 지난 26일 음원 선공개 이후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한데 이어 28일 발매된 앨범 역시 15만장에 달하며 기염을 토했다.

이미 27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오 신드롬' '소몰이춤' '학다리춤' '꽈배기춤' 등이 화제를 모은 터라 이날 공개될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스포티한 의상과 스타일로 무장한 새 컨셉도 가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2집 앨범 재킷에 효연의 얼굴이 절반 이상 가려진 것을 두고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발매한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CD 케이스가 아닌 한권의 책처럼 제작됐는데 그 과정에서 CD를 고정시키기 위해 뚫린 구멍에 효연의 얼굴이 대부분 가려진 것.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사과하며 수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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