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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활동 종료한 티아라..신종플루,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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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활동 종료한 티아라..신종플루,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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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신종플루 여파와 드라마 스케줄 등을 이유로 1집 활동을 조기 마무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2월 첫주까지 1집 활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멤버 소연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고 KBS 2TV '공부의 신'에 출연 중인 지연의 스케줄 등을 고려해 1집 활동을 조기에 종료하게 됐다. 티아라 멤버들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별 활동을 지속한다.

소연은 카메오로 출연하던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고열, 구토 후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된 후1월 29일 정오께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연은 '공부의 신' 나현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효민은 KBS 2TV '청춘불패' G7으로 활약하고 있다.

티아라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으로 뽀삐춤 열풍을 일으키며 새해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복고풍의 리듬이 매력적인 '처음처럼'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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