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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선수 존 테리, 웨인브릿지 전 애인과 불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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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선수 존 테리, 웨인브릿지 전 애인과 불륜 충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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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 이어 스포츠 스타들의 불륜 등 염문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존 테리가 과거 팀 동료 웨인 브릿지의 전 애인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현지언론은 29일(현지시각) 존 테리가 맨체스터 시티의 웨인 브릿지의 동거녀였던 프랑스 모델 바네사 페론체와 외도를 했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테리는 영국법원에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 언론보도를 막으려 했으나 기각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테리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딸 쌍둥이를 두고 있지만 200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바네사와 관계를 지속해 왔다. 테리는 이전에도 숱한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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