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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30kg감량 후 훈남 김영태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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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 30kg감량 후 훈남 김영태로 '신고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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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의 '포동이' 김영대 씨가 중학교 3학년 때 30kg이나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KBS 2TV '달콤한 밤' 코너 '달콤한 인연, 오랜만입니다!'에 출연한 김영대씨는 10년 만에 '소나기'시절 포동이의 여자친구 역을 맡았던 카라의 박규리와 재회했다.

하지만 '포동이'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김영대 씨의 모습에 박규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자리에서 김영대는 “중3~고1 올라갈 때 연기자가 되기 위해 3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군 복무중인 김영대 씨는 오는 5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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