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라디오 프로그램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츨연해 송혜교에 대한 열애 스토리를 공개할지 주목된다.
11일 오전에 진행되는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현빈은 영화 '만추' 촬영을 끝낸 뒤 속 깊은 뒷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송혜교와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번 방송에서 현빈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 주옥 같은 수많은 작품들의 촬영 뒷이야기와 평소 털어놓지 않았던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형진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 게시판에는 현빈의 ‘씨네타운’ 출연에 관련해 네티즌들의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빈은 영화 '색계'로 단숨에 스타덤에 떠오른 탕웨이와 ‘만추’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만추’는 시애틀이라는 낯설고 이국적 공간에서 문화와 국경, 언어를 뛰어넘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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