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로 돌풍을 몰고 온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블랙소시 컨셉으로 후속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해 정보 보안이 철저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섹시한 티저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속곡은 ‘블랙소시’라는 컨셉트 외에는 아직까지 후속곡에 대한 정보가 철저히 가려져 있다. SM은 11일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후속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소시’의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다. 사진 속 세련되고 피트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룩’ 패션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팜프파탈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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