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 수십 채가 매몰되고 17명이 사망하는 등 아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졌다.
11일 중국 언론은 이번 산사태로 최소 17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산사태로 인해 주민 44명이 매몰됐다가 일부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중국 언론은 이번 산사태로 최소 17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산사태로 인해 주민 44명이 매몰됐다가 일부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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